6편 : 연금저축 ETF, 언제 어떻게 리밸런싱할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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🔎 리밸런싱이 뭔가요?

장기투자를 하면 ETF들의 비중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틀어집니다.

✅ 어떤 ETF는 많이 올라가고
✅ 어떤 ETF는 덜 올라가거나 떨어지고

👉 이때 비율을 다시 조정해주는 작업이
리밸런싱(Rebalancing) 입니다.


🔎 왜 리밸런싱이 필요한가?

  • ✅ 과도한 한쪽 쏠림 방지
  • ✅ 수익률 안정화
  • ✅ 복리 수익률 유지

👉 장기투자의 가장 큰 적은 "과욕" → 리밸런싱은 스스로 욕심을 제어하는 장치입니다.


🔎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?

방법추천 빈도
정기 리밸런싱 1년에 1번 (연말 추천)
급격한 시장 변화 필요시 비중 급격히 틀어지면 수시 조정
 

👉 너무 자주 손대면 복리의 복잡성을 깨뜨릴 수 있음 → 1년에 1번으로 충분


🔎 언제 리밸런싱 신호가 올까?

  • 특정 ETF 비중이 목표비중 대비 5% 이상 이탈했을 때
  • 예) S&P500 목표 50% → 실제 비중이 55% 넘어가면 조정 검토

🔎 어떻게 리밸런싱할까? (실전 방법)

① 신규납입금으로 먼저 조정

  • 월 불입금으로 모자란 ETF 추가 매수 → 자연스럽게 비중 회복

② 추가로 필요한 경우 일부 매도 후 재배분

  • 과도하게 오른 ETF 일부 매도 → 덜 오른 ETF 매수

👉 ✅ 일반적으로 신규납입금 활용 리밸런싱이 제일 깔끔하고 세금상 유리


🔎 리밸런싱 실전 예시

ETF목표비중현재비중조치
S&P500 50% 55% 신규불입분으로 다른 ETF 매수
나스닥100 30% 25% 신규불입분으로 나스닥100 매수
 

👉 자동이체만 잘 설정해도 대부분 자연스럽게 복구 가능


🔎 나이 들면서 리밸런싱 포인트

  • ✅ 40대 후반 → 성장비중 조금씩 축소
  • ✅ 50대 진입 → 채권·배당 비중 확대
  • ✅ 60세 전후 → 인출전용 포트폴리오로 전환

👉 👉 👉 리밸런싱은 결국 "장기 성장 → 안정성 확보"로 천천히 옮겨가는 과정


✅ 오늘의 핵심 한 줄 요약

"리밸런싱은 복리를 지키는 안전벨트다."


🔎 다음 글 예고

👉 다음편에서는
"은퇴 후 10억으로 100세까지 매달 얼마를 쓸 수 있을까?"
실전 인출 시뮬레이션으로 넘어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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