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편 : 연금저축펀드 vs IRP,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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🔎 연금저축과 IRP? 헷갈리는 당신을 위한 핵심 비교

노후준비를 시작하려 할 때 항상 나오는 두 가지:

  • 연금저축펀드 (연금저축계좌)
  • IRP (개인형퇴직연금)

👉 둘 다 노후 준비용 장기 복리 투자통장입니다.
👉 하지만, 구조와 성격이 조금씩 다릅니다.


🔎 기본 개념 먼저 정리

구분연금저축펀드IRP
가입대상 누구나 가능 누구나 가능 (퇴직연금 이관도 가능)
세액공제 한도 연 600만원 연 900만원 (연금저축 포함 총 한도 기준)
투자상품 펀드, ETF, 예금 등 펀드, ETF, 예금 등
인출개시 만 55세 이후 만 55세 이후
해지 시 기타소득세 (세금 손해 큼) 기타소득세
수수료 증권사별 약간 차이 금융사별 차이
 

🔎 왜 두 가지를 나눠 놓았을까?

연금저축펀드 → 기본형

  • 노후자금을 세액공제로 모으는 가장 기본통장
  • 누구나 우선 시작하는 첫 번째 연금

IRP → 추가확장형

  • 퇴직연금을 본인이 추가 운용하는 용도
  • 연금저축 다 채운 뒤 두 번째로 채우는 통장

🔎 세액공제 한도 핵심

가입 순서한도
연금저축 먼저 연 600만원 한도 (50만원/월)
그 다음 IRP 연금저축 포함 총 900만원 한도
 

👉 즉,
연금저축 600만원 → IRP 300만원 → 총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가능


🔎 현실적 가입순서 추천

1순위: 연금저축펀드 (ETF 운용 추천)

  • 가장 유연하고 상품 선택 자유
  • 수수료 저렴 (미래에셋, 삼성증권 등)

2순위: IRP (ETF 운용 가능하면 활용)

  • 추가 세액공제 확보
  • 퇴직금 이체도 가능 → 복리 키우는 엔진

🔎 연금저축펀드의 핵심 장점

  • 언제든 추가불입 가능 (비과세 복리 혜택 유지)
  • ETF 운용 가능 → 장기복리 최적
  • 증권사 간 이전도 매우 쉬움

🔎 IRP의 주의점

  • 해지·중도인출 매우 제한적
  • 금융사별 수수료, 운용상품 제한 존재
  • 반드시 세액공제 한도 넘을 때 추가활용 추천

🔎 아주 쉽게 정리하면

🔧 연금저축펀드는 복리통장 기본판
🔧 IRP는 추가 한도용 보조통장


✅ 오늘의 핵심 한 줄 요약

"연금저축펀드 먼저 → IRP는 나중"


🔎 다음 글 예고

👉 다음편에서는
"연금저축펀드에 ETF를 담아서 복리를 키우는 방법"
으로 넘어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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